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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7%...대전, 전국 방사성 폐기물 집합소?
작성자 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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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2-22 13: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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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8


[탈핵 바람이 분다]고리원전 이어 두 번째 규모...“투명한 정보 공개시스템 절실”[대전CBS 신석우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위치한 대전이 전국 방사성 폐기물의 임시 저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폐기물의 37.6%를 보관, 고리원자력발전소에 이어 전국 두 번째 규모인데 서울 등 타 지역에서 어린이보험비교발생한 방사성 폐기물까지 대전에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향후 10년 이상 이 같은 cm송임시 저장소 역할이 이어질 전망이지만, 원자력에 대한 시민 홍보 등 원자력연구원의 정보 공개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을 맞아 8일 ‘방사성 폐기물 처리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충남대에서 열린 시민토론회에 참석한 충남대 박재묵 교수에 폰테크따르면 원자력연구원을 비롯해 대전에서 저장 중인 방사성 폐기물은 3만2600드럼(200리터 기준). 국내 전체 방사성 페기물의 37.6%.이는 4만760여 드럼을 저장 중인 고리 원자력발전소에 이어 전국에서는 두 번째 규모로 영광원자력발전소(2만1198드럼), 울진원자력발전소(1만5613드럼), 월성원자력발전소(1만드럼) 등 오히려 원자력발전소 부지보다 많았다.특히 대전은 타 지역 방사성 폐기물도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서울 공릉동에서 가동됐던 트리가마크 2, 3호의 퇴역과 해체로 발생한 방사성 폐기물이 대전에서 관리되고 있다. 공릉동에 보관된 폐기물은 1460드럼.또 전국의 병원과 연구기관, 산업체 등에서 사용하고 잠실눈썹문신폐기한 방사성 동위원소 폐기물 역시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대전분소(기술개발센터)에 보관돼 있다.대전의 임시저장소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역할은 경주 원자력 환경관리센터 준공까지 앞으로 최소 10년 이상 계속될 것으로 박 교수는 내다봤다.박 교수는 이 담적병같은 상황에도 원자력연구원 측의 정보 공개가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했다.저장.관리되고 있는 방사성 폐기물의 종류와 양, 저장 장소, 이동 등에 대한 자료에 대한 철저하고 체계적인 공개 내보험다보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박 교수는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있는만큼 특별한 안전 관리가 요구된다”며 “원자력연구원은 상시적 정보공개 등 시민이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발제에 수원중고차이어 열린 시민토론에는 김완구 서강대 생명문화연구원 상임연구원과 김정운 대전 유성구 관평동 주민자치위원장,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고창택 동국대 포항꽃배달교수, 박정현 대전시 의원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정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라늄 시료 분실과 직원 피폭에 이어 지난해 백색비상까지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방사성 폐기물도 큰 걱정이지만 원자력연구원 측은 관련 정보 공개조차 꺼리고만 있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원두커피도매“연구원 건설 이전부터 살아 온 원주민으로서 처음에는 원자력이 우리나라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점에서 자랑스러워했지만 이제는 두려움의 대상으로 전락했다”며 “지난해 정부의 아랍에미레이트(UAE) 원전 수주를 보며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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