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담는 날!!!
우리 조상들은 맛있는 장을 담그기 위새서는 알맞은 시기와 물이 중요 하다고 믿었다.
장은 입춘 전에 즉 이른 봄에 담아야 소금이 덜 들어가 삼삼한 장맛을 낼 수 있다.
좋은 날짜로는 음력 정월 말 날인 오일 또는 그믐 손 없는 날 병인일 ,우수,입동일,춘.추분일,삼복일에
장을 담그면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고 믿어 장 담그기에 좋은 날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신일에는 장 담그기를 피했는데..
신일의 음이 시다와 통하기 때문에 불길 하다고 여겼다 한다.
또한 장담그는 물 또한좋은 물을 가려서 담아야 장맛이 놓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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