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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통령 당 찍어야지"주민 말에 허준영 후보는…
작성자 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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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1-24 17: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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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미호 기자 ][[4.24재보선 재보선 현장을 가다] 마들역에서 환경미화원과 주변청소로 선거운동 시작] ◇ 허준영, 유세없이 현장에 '올인'…"일꾼 되겠다" 11일 오전 6시10분. 벚꽃이 흩날리는 4월이지만 이날 대구출장마사지기온은 차갑다 못해 매서웠다. 허 후보는 환경미화원 6명과 함께 마들역 주변 청소를 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잡았다. 빨간색 새누리당 점퍼를 부동산투자개발회사입고 '1번 허준영'이라고 씌여진 띠를 두른 허 후보는 직접 빗질을 했다.허 후보는 "저는 보통 5시30분에 일어난다"면서 "그런데 저보다 먼저 일찍 나와서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분발하고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또 마치 월급을 강남왁싱많이 받는 것처럼 인식돼 속상하다는 환경미화원들의 고충을 듣고 "여러분들의 대변자가 되겠다. 노원의 귀염둥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친근함의 표시로 '귀염둥이'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체구도 둥글둥글한 편이다.허 후보는 이어 상계역 주변으로 이동, 출근하는 시민들과 차량을 향해 선거운동에 나섰다.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의 두 손을 맞잡기도 하고 대로변을 향해 90도로 인사를 하기도 했다. 또 두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기도 했다. "원래 팔을 머리위까지 들었지만 권위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 낮게 든다"고 수행단이 귀띔했다.시민들은 상반된 반응을 박스폰보였다. 추운 날씨 탓인지 대부분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고생하십니다"라며 격려하는 시민도 있었다.허 후보와 악수를 나눈 백문순씨(70·여) "상계3동에서만 30년을 살았다"면서 "대통령이랑 같은 원두커피도매당을 찍어야 지역을 위해 뭔가를 좀 무주스키강습해줄 수 있을거라고 본다"고 말했다.정오가 가까워지면서는 눈발이 날리더니 이내 빗줄기가 쏟아졌다. 허 후보는 시립수락양로원으로 이동해 부인과 둘째딸과 함께 자장면 급식 봉사에 나섰다. 6선의 이인제 대구출장마사지의원도 동참했다.역대 노원병 선거에서 보수 진영인 새누리당이 승리한 경우는 '이명박 바람'과 '뉴타운 열풍'이 불었던 2008년 18대 총선 때가 유일하다. 당시에도 강남역왁싱야권 후보가 분열한 상황에서 강남브라질리언왁싱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홍정욱 후보가 2400표 차의 신승을 거뒀다. 최근 여론조사도 새누리당에 불리하게 나오고 있다. 현재 안 후보의 지지율은 허 후보보다 20%포인트 이상 앞서는 상황이다.하지만 허 후보 측은 여론조사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주민들과 '일대일 만남'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안 후보를 지지하는 젊은층이 투표장에 나가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 점을 활용, 중·장년층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김광호 선거본부장(전 구의원)은 "우리는 '(지역)관리'라는 표현을 암보험비갱신형안 쓴다. 지난해낙선한 이후 목욕탕 등 구석구석을 다니며 직접 주민들을 만났다"면서 "1년간 하도돌아다녀서 여론조사 결과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투표장에 가느냐에 따라 결과는 뒤집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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