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제공](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대한민국 명장,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등 우수한 기술·기능을 보유한 암보험비교사이트10년 이상 경력자 95명이 산업현장 교수로 나선다.이들은 특성화고·대학, 중소기업 등에 교수로 나서 수십년동안축적해온 기술·기능을 전수하고 현장실습과진로지도, 기술·인적자원 개발 어린이보험비교컨설팅 등을 제공한다.고용노동부는 9일 오후 3시 한국기술교육대학 능력개발교육원에서 현장 기술전문가 95명을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로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 새로 도입한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제도는 우수한 현장 전문가를 산업현장 교수로 선정해 국가 인재를 육성하는 핵심 자원으로 활용하고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이번 산업현장 교수 공모에는 대한민국 명장,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기술사·기능장 등 10년 이상 경력자 955명이 신청했고직종, 경력, 활동의지,분야별 현장수요 등을 고려해 총 95명을 선정했다.산업현장 교수로 선정된 윤필구 (주)디피코 이사는 전국기능경진대회 밀링부문 1위 입상을 비롯해 기능사 훈련교사 실기 1급을 딴 실력자다. 그는 기아자동차에서 25년간 근무하며 생산기술을 연마했고2000년 (주)디피코로 옮겨 엔진공장 생산성 향상을 꾀해 왔다.이관영 (주)아스픽 기술연구소 소장은 프레스금형, 정밀가공 기능사 2급을 취득했고 강남브라질리언왁싱프레스금형 부문에서 기능인력 멘토링위원으로 선정된 이력으로 산업현장 교수로 강남브라질리언왁싱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학교나 기업의 수요와운영 성과에 맞춰 앞으로 제도를 확대할 예정이다.선정된 산업현장 교수들은 특성화고·대학, 중소기업 등 요청에 맞춰 다양한 지원활동에 참여하게 된다.학교에서는 현장실습 지도, 현장실습 기업과 구취연계, 심화강의, 진로지도 등을 하게 된다. 중소기업에서는 기술·인적자원 개발 컨설팅, 적합훈련 설계, 현장훈련 지도, 기술특강 등 종합 HRD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산업현장 교수의 지원 신청기관은 직업교육과훈련기관 49곳,중소기업 32곳 등이다.경기 김포의자동차부품 제조업체 A사는 설비 유지보수 등에 필요한 기술지도 등 종합 HRD 서비스를 요청하면서 "현장 전문가 포항꽃집지도를 받아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싶다"고 전했다.경기 수원의 한 마이스터고등학교는 일산요양병원"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려면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도움이 절실한데 마침 이런 제도가 생겨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위촉식에서 "실력있는 전문가가 바디프로필점점 사라지는 산업현장에서 학생과 기업에 나침반이 발기부전되어 기술과 내공을 전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