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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하인드 뉴스] "1인당 10만원"…한국당, 비례정당 창당 모금
작성자 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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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12-31 19: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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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3


[앵커]비하인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박성태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박성태 팀장의 비하인드뉴스는 오늘(31일)이 마지막인데, 어제가 마지막이라고 제가 잘못 얘기하는 바람에…[기자]뒤에 소셜라이브에서는 정정을 했지만 경산출장안마어쨌든 방송에서는 잘못 나갔는데요. 아실 분들은 다 아실 것 같습니다.[앵커]사과를 드려야 되겠습니다. 잘못 말씀드려서. 이게 제가 막바지까지 사과를 하고 있네요. 아무튼 박성태 팀장은 그동안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기자]예.[앵커]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정치부회의로 옮기게 되죠.[기자]예.[앵커]많은 분들이 또 정치부회의에서 박성태 팀장을 맞아주시지 않을까, 반갑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키워드를 좀 볼까요.# 일단 10만원부터…[기자]오늘 첫 키워드는 < 일단 10만원부터… > 로 잡았습니다.[앵커]무슨 얘기입니까?[기자]한국당은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됐기 때문에 비례 전용 정당을 창당하겠다. 이미 창원출장마사지공식화를 해서 일부는 실무 작업까지 들어갔습니다.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창당 발기인이 있어야 되는데요.약 200명 정도의 창당 발기인이 있어야 됩니다.사무처 당직자들을 중심으로 발기인을 이미 정관출장안마모집을 했습니다.그런데 오늘 오후에 이 발기인들에게 당에서 문자 한 통이 갔습니다.제가 여러 증언을 통해서 문자를 재구성했는데 신당을 울산출장안마창당하는 데는 사무실 임차비용이 필요하다. 그러니 발기인들을 대상으로 회비를 모집을 좀 해야 될 필요가 있겠다. 1인당 10만 원 정도 울산출장마사지참여해 줬으면 고맙겠다라는 취지의 문자가 나갔습니다.사실 비례 전용 정당의 이름도 정해지지 않았고요.[앵커]그렇죠.[기자]자유한국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과연 비례 정당이 맞느냐라는 얘기도 있습니다.[앵커]오히려 좀 역풍이 불지 않느냐 이런 우려들도 일부에서는 있잖아요.[기자]그렇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묘수라고 하지만 꼼수라고 보는 고양이분양시각들이 있기 때문에 역풍을 감안했을 때 이게 맞느냐라는 얘기도 있지만 일단 당에서 창당 준비 작업을 한다고 해서 일부 사무처 당직자들이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는데 돈부터 내라고 하니 이를 받은 사람은 좀 황당하다는 겁니다.저희 취재진이 한 당직자에게 물어봤는데, 사실 비례 정당을 모든 한국당 의원들이 결의한 것도 아닌데 당직자에게 돈부터 보내라고 해서 황당하고 당황스럽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앵커]알겠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 넘어가죠.# 그 민주당이 아니다?[기자]두 번째 키워드는 역시 비례 정당 관련인데요.< 그 민주당이 아니다? > 로 잡았습니다.[앵커]비례민주당?[기자]그렇습니다. 어제 선관위가 가칭 비례민주당의 창당준비위 신고를 공고했습니다.그러니까 창당 신고가 접수가 제대로 됐다는 얘기인데요.명칭은 비례민주당 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로 저렇게 선관위가 공고했다는 것은 일단 정당이 제대로 여건이 갖춰지면 수원일수등록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입니다.[앵커]지금 민주당하고는 상관이 없는 거라는 말이죠.[기자]그렇습니다. 전혀 상관이 없고 일단 당명만 비례민주당으로 돼 있습니다.26일날 신고를 했고 어제 공고가 된 겁니다.제가 창당발기 취지문이 있어서 그것 좀 읽어봤는데요.비례민주당의 발기취지문을 보면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민생에 대해서는 추호의 관심도 없이 검경수사권 조정 또 공수처 법안 처리, 나눠먹기식 선거제도에만 정치권이 몰입하고 있다라고 비판을 했습니다.[앵커]이건 지금 민주당을 비판하는 내용이네요.[기자]그렇습니다. 사실 선거제도를 만들고 공수처법 처리한 건 민주당이 주도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이것만 놓고 봐도 비례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정반대 입장에 있는 겁니다.당명이 사실 혼동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에서 창당 접수를 해 주면 안 된다, 비례민주당의. 이걸 요구를 했었는데 접수가 된 겁니다.그래서 선관위 관계자에게 어떻게 된 건지 제가 좀 물었더니, 창당준비위가 일단 요건을 갖췄기 때문에 등록을 했다.최종 판단은 중앙당 등록을 할 때 할 계획이다라고 했습니다.그런데 이미 창당 준비도 등록이 됐기 때문에 최종 판단도 이름 때문에 등록을 거부할 가능성은 없다는 게 전반적인 시각입니다.정당법에서는 유사 명칭을 금지하고 있는데요.이미 등록된 정당의 이름과 뚜렷이 구분이 안 될 때만 금지를 합니다.과거 판례를 좀 보면 민주당이 있을 때 민주신당은 이 '신' 자 하나는 별 의미가 없다 해서 정당으로 따로 등록이 안 됐습니다.그런데 민주당 있을 때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이라는 표현은 많이 쓰기도 하고 더불어가 목이물감함께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뜻이 다르다 그래서 이건 받아들여졌습니다.비례민주당도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큰데 이 경우 유권자들의 혼동이 좀 있을 수 있습니다.[앵커]그렇겠군요. 드디어 마지막 키워드입니다. 열어줄까요?# 거래의 법칙[기자]제가 약 2년 9개월 동안 1600여 개의 키워드를 했는데 마지막 키워드입니다.[앵커]또 다 계산해 봤습니까?[기자]잠깐 짬이 있어서 계산을 잠깐 해 봤습니다.1600여 개 중에 마지막은 < 거래의 법칙 > 으로 잡았습니다.[앵커]무슨 의미일까요, 이건?[기자]거래를 할 때는 룰, 규칙을 지켜야 된다라고 한 정치인이 강하게 주장을 한 셈인데요.오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서울에 있는 한 전통시장을 방문을 했습니다.아무래도 세밑이기 때문에 방문을 하면서 상인들 얘기도 듣고 또 보통 암보험비갱신형저 경우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가지고 물건도 삽니다.한 과일가게에서는 귤을 좀 샀는데요.사면서 전통시장 상인과 거스름돈을 가지고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습니다.한번 당시의 현장 영상을 직접 보겠습니다.[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5000원 거슬러 주세요. (잔돈 없어요. 뭐 더 사세요.) 거슬러 줘보세요. 이거는 5000원에…(6개요.) 6개 주세요. 시장은 이렇게 거래하는 거예요.]사실 귤을 5000원어치 사고 1만 원짜리 전통시장 상품권. 보도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나왔는데요. 건넸습니다.그러면서 잔돈 5000원을 거슬러 달라고 하자 시장 상인이 거스름돈을 줄 수 없다, 더 사세요라고 하자 거래의 원칙은 그것이 아니다. 일단 거스름돈을 달라고 해서 그걸로 새로 구입을 사과 6개를 한 겁니다.어떻게 보면 원칙에 투철한 황교안 대표의 이미지를 엿볼 수도 있는데요.황교안 대표가 하지만 잘 몰랐던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온누리시장상품권의 경우 권면 금액의 60% 이상을 써야.[앵커]6000원 이상 써야, 1만 원일 경우에.[기자]그렇습니다. 잔돈을 거스름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그래서 따지고 보면 상품권이었기 때문에 시장 상인이 거스름돈을 줄 수 없다고 한 게 맞는 겁니다.[앵커]원칙대로 하자면. 그렇군요. 이상입니까?[기자]예, 이상입니다.[앵커]2년 9개월 했다고요.[기자]예.[앵커]고생 많이 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이제 1월 6일 다음 주 월요일부터 박성태 팀장은 정치부회의의 진행자로 자리를 옮기게 되고요. 비하인드뉴스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 뵐 예정입니다. 아무튼, 고생 많이 했습니다.박성태 기자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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